무진장축협의 대표 한우 브랜드 ‘장수한우’가 소비자단체가 인증하는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됐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전북농협은 지난 9일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의 ‘장수한우’가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한 2025년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에서 한우 부문에 선정돼 인증서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신청 단계부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 소비자단체와 유통업체, 생산자단체, 관계기관 등으로 구성된 인증위원회가 공정한 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브랜드를 선정한다.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인증 제도로 평가받는다. ‘장수한우’는 청정한 사육 환경을 기반으로 생산·가공·유통·판매 전 과정에 걸쳐 위생과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 같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이번 인증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송제근 무진장축협 조합장은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장수한우’ 브랜드가 다시 한번 우수성을 검증받아 의미가 크다”며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인증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해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인정받는 우수 한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강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