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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전주, 귀뚜라미그룹과 미래 인재 키운다

지역 학생 30명에 장학금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11일
전주시와 귀뚜라미그룹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와 귀뚜라미그룹은 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장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귀뚜라미문화재단 모범 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비롯해 체육 특기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전주지역 중·고등학생 20명과 대학생 10명, 총 30명에게 장학 증서와 함께 50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에게 각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각 300만 원씩 지원됐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2024년까지 전주지역 학생 80명에게 총 1억 5000만 원을 후원해 왔으며, 올해 지원분을 포함하면 누적 지원액은 2억 원에 이른다.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며 전주 인재 양성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최진민 회장은 “교육 기회의 평등은 기업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전주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해마다 지역 학생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귀뚜라미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주시도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환경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지난 41년간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총 610억 원 규모의 나눔 경영을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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