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154억 원 지원
올상반기 92억 원… 3~3.5% 이자보전으로 경영 안정 도모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1월 11일
전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154억 원을 지원한다. 전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전체 융자 규모는 154억 원으로, 이 가운데 60%에 해당하는 92억 원을 상반기에 우선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된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보전받을 수 있다. 연간 매출액의 50% 범위 내에서 3억 원까지 지원되며, 5000만 원 이하 신청 기업은 신청 금액 전액이 지원된다. 대상 업종은 제조업과 운송업(시내버스·법인택시), 재생재료 수집·판매업을 비롯해 벤처기업, 사회적 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이다. 이차보전율은 일반기업 3.0%, 여성·장애인기업과 벤처기업, 우수향토기업, 이노비즈기업 등은 최대 3.5%까지 적용된다. 융자 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 시 최대 3년까지 가능하다. 대출은 전주지역 9개 은행에서 취급한다. 신청은 전자우편 또는 방문·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 흐름을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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