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소통과 신뢰’ 구정 청사진 제시
현장행정 · 동행복지 · 안전 등 5대 방향으로 구정 운영 밝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1월 13일
전주시 완산구가 13일 신년 브리핑을 통해 2026년도 구정 운영 방향을 공개하며 시민 체감 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슬로건은 ‘소통과 신뢰로, 시민과 함께하는 완산’이다. 전주시 완산구는 올해 구정을 ▲소통 행정 ▲동행 복지 ▲안전 실현 ▲생태 순환 ▲생활 경제 등 5대 축으로 운영하고, 이를 구체화한 15개 핵심 목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행정의 중심을 ‘현장’과 ‘시민’에 두겠다는 점이 전반적인 방향을 관통한다. 우선 소통 행정 분야에서는 동장 중심 현장 순찰과 현장행정의 날을 확대하고, 주민자치센터 특화사업과 디지털 민원 서비스를 강화해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토지대장 디지털화와 지적재조사 사전 안내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도 높인다. 복지 분야에서는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과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돌봄 체계를 촘촘히 구축한다. 아동·노인·장애인 등 생애주기별 생활맞춤형 복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안전 실현은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생활 안전 기반 정비에 초점을 맞췄다. 재해 위험 지역 사전 점검, 폭염·폭설·호우 대응체계 운영, 도로·교량·하수도 등 기반시설 관리로 일상 속 안전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생태 순환 분야에서는 생활폐기물 관리와 불법 투기 단속, 생활권 녹지 확충, 전주천과 삼천 등 생태하천 관리 강화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선다. 생활 경제 분야에서는 공공일자리 사업과 고용 연계를 통해 민생 안정을 도모하고, 체계적인 세원 관리로 재정 기반을 다진다. 국승철 완산구청장은 “현장과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2026년 한 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완산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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