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교통사고 현장 경찰관 안전관리 점검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16일
정읍경찰서가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관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점검에 나섰다.
정읍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지난 14일 정읍시 태인면 고천리 왕림교차로 일대에서 교통사고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 안전 점검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읍경찰서 교통관리계를 비롯해 정읍시 교통과, 전주국토관리사무소 도로안전운영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에는 순찰차 3대와 싸이카 2대, 싸인카 2대, 청소차 1대 등 도로 정비 장비와 인력이 투입돼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협업 대응 훈련이 이뤄졌다.
훈련에서는 사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이 후방 차량 흐름을 우선 통제하고, 충분한 안전구역을 확보한 뒤 사고 처리를 진행하도록 하는 절차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사고 수습 과정에서 현장 경찰관과 도로 정비 인력 간 역할 분담과 협조 체계를 확인하며 2차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읍경찰서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관의 안전이 담보돼야 시민의 안전도 지킬 수 있다”며 “사고 처리 매뉴얼을 철저히 숙지하고, 각종 신고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경찰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교통사고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경찰관 보호를 위한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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