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율동마을, 귀농·귀촌 거점으로 탈바꿈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26년 02월 20일
남원시가 아영면 율동마을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농촌공간정비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남원시는 최근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의 안전성과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을 내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온 축사 등 유해 시설을 철거했으며, 해당 부지에는 주민 편의시설과 녹지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노후시설 정비를 넘어 마을 기능과 경관을 재정비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율동마을을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거점 마을로 육성해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비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은 기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신규 정착자의 초기 정주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주요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사업 추진 동력이 강화됐다”며 “율동마을을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마을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남원=나현주 기자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26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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