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콩쥐팥쥐도서관 AI 특강 ‘성황’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20일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운영한 인공지능(AI) 특강에 170여 명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서관은 2026년 첫 AI 특강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당초 인공지능 강의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청자가 크게 늘어나 장소를 변경해 운영했다.
첫날 강연에는 KBS 전주영상제작부 김강천 카메라 감독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청소년 85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20년 경력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 AI가 방송 제작 환경에 미치는 변화와 영상 편집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열린 심화 강연에서는 생성형 AI 기반 영상 제작 도구의 실무 적용과 프롬프트 작성법 등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실습 중심의 후속 교육을 요청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생성형 AI 활용 및 영상 편집 실습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초 이해부터 영상 제작 적용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해 청소년과 성인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강연 이후 LX국토정보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출판문화진흥원 등 지역 기관에서 협조 문의가 이어지며 파급 효과도 나타났다.
이관우 도서관사업소장은 “주민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완주=이강호 기자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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