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노인일자리 연계 ‘지역문화 기록가’ 운영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26년 02월 20일
순창군이 올해부터 순창시니어클럽과 협력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추진하는 ‘지역문화 기록가’ 사업을 운영한다.
‘지역문화 기록가’는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인물, 생활사 등을 직접 취재·기록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소중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보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선발된 시니어 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 마을과 단체, 개인을 찾아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의 가치와 이야기를 기록할 예정이다. 오랜 세월 지역에서 살아온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보다 생생한 기록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개인이나 단체가 소장 중인 사진, 문서, 구술 자료 등 기록물 제보도 함께 받고 있다. 수집된 자료는 체계적으로 정리해 지역문화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민이 직접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록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순창=나현주 기자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26년 02월 2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