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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이주현, 군산시장 출마 선언

- “멈춘 군산, 판을 갈겠다”
- 조국혁신당 군산시장 후보 이주현 출마기자회견 사진(2026.2.25. 수)
- “경제는 힘 있게, 관광은 새롭게, 시정은 바르게”
- “진짜 경제를 아는 유일한 후보, 새만금 첨단 미래산업 허브 구축”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5일

조국혁신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이주현(전 전북조달청장)은 23일 군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군산의 대전환을 위한 경제·관광·청렴 3대 혁신 비전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에서“지금 군산은 서서히 침체의 길로 가고 있다”며“멈춘 군산의 판을 과감히 갈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군산시가 최근 수년간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는 점을 언급하며,“부패와 무능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하면 군산의 미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군산 경제 재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과 구체적 수치를 제시했다.

먼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새만금 및 군산 국가산단에 RE100 산업
클러스터 조성, 4년 내 이차전지·AI·식품·바이오·로봇 산업 50개 기업 유치 및 1조 원 투자 유치, 청년 창업 500팀 육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4년 내 ▲양질의 일자리 1만 개 창출 ▲청년 인구 순유입 전환을 목표로 내걸었다.

또한 트라이포트 물류도시를 구축해 군산항 물동량 30% 확대, 새만금 국제공항 연계 항공 물류단지 확보, 물류기업 30개 이상 유치를 제시하며 “일자리 1만 개는 구호가 아닌 실현 가능한 수치”라며, 이는
“산업단지, 관광·해양레저, 물류 연관 산업을 포함한 보수적 계산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른 한편 이 출마예정자는 관광 분야에서 군산을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정책으로 원도심 문화특구 조성 및 근대문화유산 리노베이션 확대, 고군산군도 해양관광벨트 구축(마리나항, 해양레저센터, 해상케이블카 추진), 새만금 국제공항 연계 K-콘텐츠 상설공연장 및 국제축제 기반을 추진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관광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목표는 ▲관광객 30% 증가 ▲관광 일자리 3,000개 창출 ▲평균 체류일수 2.5일 확대라고 제시하였다.

또한 이 후보는 시정 혁신의 핵심을 ‘청렴’으로 제시하고 ▲외부 전문가 참여 인사검증위원회 도입 ▲승진·보직 기준 전면 공개 ▲예산 집행 정기 공개 ▲조달·입찰 시스템 전면 점검 ▲시민 감사관 및 정책 공론화 플랫폼 구축으로 “청렴도 1등급 진입”을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고졸 7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전북지방조달청장을 역임한 이 후보는“진짜 경제를 아는 유일한 후보”라며“중앙정부에서 예산과 정책을 다뤄본 실전 경험을 군산에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또한“시장실은 권위의 공간이 아닌 24시간 최전방 상황실이 될 것”이라며 강력한 추진력을 약속했다.

이주현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군산이“과거의 관성에 머물 것인가, 미래로 질주할 것인가 선택의 시간”이라며“군산의 자존심을 되찾는 시장이 되겠다”고 출마의지를 피력하였다.

그는“경제는 힘 있게, 관광은 새롭게, 시정은 바르게”라는 슬로건 아래 군산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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