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한종현)은 오는 3월 3일부터 5월 28일까지 완주군 농업인을 위한 ‘완주농업경영체민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센터는 공익직불 신청 기간에 맞춰 3개월간 완주군농업기술센터(고산면)에서 운영되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업경영체 등록·변경·갱신 등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업·농촌 관련 융자나 보조금, 직불금 등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수다. 재배 품목이나 농지 정보가 변경된 경우 변경등록을 해야 하며, 변경 사항이 없더라도 3년 유효기간 내 갱신해야 한다.
이번 민원센터 운영으로 완주군 농업인들은 전주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전북농관원은 완주군청 및 완주군의회와 협업해 2023년 처음 민원센터를 개소했으며,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 방문 민원인은 2023년 538명, 2024년 692명, 2025년 772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전북농관원 관계자는 “행정이 먼저 현장으로 다가가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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