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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전주승화원, 청명·한식 개장 유골 화장 예약 접수

4월 3~7일 특별대책… 하루 최대 50기까지 확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26일
전주승화원이 청명‧한식을 앞두고 개장 유골 화장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수요 급증에 대비해 화장 기수도 한시적으로 대폭 확대한다.
26일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전주승화원은 3월 1일 0시부터 청명‧한식 기간 개장 유골 화장 예약 신청을 받는다. 올해 청명‧한식은 4월 5~6일로, 3월 1일부터 4월 말까지 두 달간 예약이 가능하다.
청명‧한식 전후로 조상 묘를 정비하거나 이장하는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공단은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을 특별대책 기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 하루 8기 수준이던 개장 유골 화장을 30~50기로 늘려 최대 6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개장 유골을 화장하려면 우선 묘지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에 개장 신고를 하고, 개장 신고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화장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전주승화원은 전주·완주·진안·장수 등 4개 지역 관내 주소지의 묘지 개장 유골 화장을 우선 접수한다. 그 외 지역은 화장일 하루 전날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이연상 이사장은 “청명‧한식 기간 개장 유골 화장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족들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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