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공공기관 유치 추진단 출범
2차 이전 로드맵 대응 본격화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26일
전주시가 추가 공공기관 이전을 선점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꾸리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 시는 26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세미나실에서 ‘전주시 공공기관 유치 추진단’ 킥오프 회의를 열고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추진단은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실·국장과 출연기관 관계자, 분야별 외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체계로 구성됐다. 이번 추진단 출범은 정부가 2026년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을 수립하고 2027년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인 데 따른 선제적 대응 차원이다. 시는 유치 확정 시까지 추진단을 상시 운영하며 전략 수립과 대정부 대응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신산업, 문화·체육·관광, 도시·건설, 농생명·식품 등 4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주시의 유치 당위성과 전략산업 연계 가능성을 집중 점검했다. 중점 유치 대상 기관과 이전 후보 부지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시는 회의 결과를 토대로 기관별 맞춤형 유치 논리를 구체화하고,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을 상대로 한 건의 활동과 네트워크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윤동욱 부시장은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수립이 임박한 지금이 유치 당위성을 확보해야 할 골든타임”이라며 “추진단이 전주의 미래를 바꿀 전략적 전초기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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