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정읍시장 측근, 사실 확인 없는 의혹 제기에 강경 대응 경고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5일
최근 한 언론 보도를 통해 현직 정읍시장과 관련한 각종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시장의 최측근 인사가 사실에 근거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해당 인사는 “시정에 대한 비판과 감시는 민주사회에서 당연히 존중돼야 할 영역”이라면서도 “확인되지 않은 문서와 일방적 주장에 기초한 의혹이 사실처럼 반복·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보도에서 제기된 이해충돌, 농지법, 재산 변동 관련 사안에 대해 이 인사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만으로 문제를 단정하거나 확대 해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당사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신고·처리해 왔고, 필요한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인사는 “의혹 제기 자체가 곧 사실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정읍시장은 공직자인 만큼, 그에 대한 평가는 감정이나 추측이 아니라 사실 확인과 검증 절차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실 확인 없는 의혹 제기가 지속될 경우, 이는 명예 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할 수 있는 사안으로, 강력한 법적대응도 검토할 수밖에 없다” 고 밝혔다.
선거 문화와 관련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선거는 상대를 공격하고 흠집내는 과정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와 정책을 놓고 경쟁하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후보들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바람직한 선거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촉구했다.
이어 “과거의 방식처럼 네거티브와 인신공격으로 치르는 선거에 대해 시민들 역시 상당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며 “이제는 흠집 내기가 아닌 정책과 성과로 평가받는 성숙한 선거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인사는 “당사자는 화려한 말이 아니라, 우직하고 듬직하게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원칙을 지키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시정에 집중하고, 시민들과 함께 정읍의 미래를 차분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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