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관면, 달집태우기로 액운 쫓고 화합 다졌다
- 정월대보름 맞아 풍년기원제 열어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03일
완주군 상관면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하고 면민의 풍요와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상관면어울림회(회장 김현호)와 전국풍물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일 상관면 생활체육공원 옆 공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면민과 주요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풍물굿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풍년기원제(판굿),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소망을 적은 소지 올리기를 통해 한 해의 액운을 쫓고,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가정의 안녕과 풍년을 함께 염원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과 함께 찰밥, 돼지고기, 부럼 등 명절 음식을 나누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주민들은 정겨운 풍물 소리와 함께 음식을 나누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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