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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국주영은 전 전북도의회 의장, 전주시장 예비후보 등록

“전주를 전주답게, 시민을 살기 좋게” 슬로건 제시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5일
국주영은 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6·3 지방선거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국주영은 예비후보는 5일 전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전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전주시청 기자실을 찾아 출마 의지를 밝혔다. 국주 예비후보는 “지난 20년 동안 시민 곁에서 활동해 온 지방의원 국주영은의 공감 정치를 이제 전주시정 전체로 확대해 전주의 담대한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 슬로건으로는 ‘전주를 전주답게, 시민을 살기 좋게’를 내걸었다. 국주 예비후보는 “20년 의정활동을 통해 검증된 행정력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전주의 자존심을 세우고 시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도 소개했다. 국주 예비후보는 “2006년 전주시의회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정치의 출발점은 골목길에 놓인 작은 의자 하나였다”며 “어르신들이 잠시 쉬어갈 의자 하나를 놓아드리는 마음으로 시작한 정치가 20년 동안 시민들과 함께한 공감 정치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여성 정치인으로서 겪은 어려움도 언급했다. 그는 “여성이 정치를 잘할 수 있겠느냐는 편견 속에서도 단 한 번도 움츠러들지 않았다”며 “공감으로 연결된 시민들의 지지와 연대가 호남 최초이자 전북 최초의 여성 광역의회 의장이라는 길을 열어줬다”고 밝혔다.

국주 예비후보는 “이제 첫 번째 여성 전주시장으로서 전주의 변화를 이끌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시정을 펼치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주영은 예비후보는 제8·9대 전주시의원과 제10·11·12대 전북도의원을 지낸 5선 지방의원 출신이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지방자치 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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