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공약 접수를 시작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5일 ‘내가 만드는 전북의 미래’를 주제로 도민 공약 제안을 오는 3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 제안은 지역 현안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도민 참여를 통해 정책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민들은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나 개선이 필요한 정책을 중심으로 공약을 제안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거리 현수막이나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홈페이지, 홍보 웹카드 등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공약 제안 분야는 산업, 문화·체육·관광, 농업, 보건·복지, 도시·교통·주거, 교육, 청년·여성, 노동, 경제·일자리·소상공인, 환경·안전, 법률·제도 개선 등 다양한 정책 영역으로 나뉜다.
접수된 제안은 정책공약개발TF 검토를 거쳐 선별되며, 채택된 내용은 6·3 지방선거 공약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동기 원광대학교 교수이자 전북도당 정책공약개발TF 총괄위원은 “이번 공약 접수는 전북의 미래를 도민과 함께 설계하는 ‘함께 만드는 선거’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도민들의 목소리가 민주당 전북도당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