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AI 정책 컨트롤타워 가동
AI 추진위원회 첫 회의 개최 산·학·연·관 협력 본격 가동 ‘피지컬 AI-J밸리’ 추진 논의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09일
전주시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가동하며 AI 선도도시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주시는 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전주시 인공지능(AI)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전주시 AI 산업 육성 방향과 주요 전략 과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주시장을 비롯해 산·학·연·관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전주시 AI 산업 발전 전략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 위원들은 전주시 AI 산업 육성 방향과 주요 전략 과제로 피지컬 AI 프로젝트 연계, 전주 신성장 산업 고도화 전략, 전주 특화 서비스의 AX 전환 전략,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AI 활용 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피지컬 AI 기술과 지역 산업을 연결한 혁신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피지컬 AI-J밸리 추진협의회’ 구성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주시 인공지능 추진위원회는 전주시장을 위원장으로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AI 정책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전주시는 그동안 추진위원회 구성을 비롯해 관련 조례 제정과 전담 조직 구축 등 정책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또한 전주시는 산업특화형 피지컬 AI 선도모델 수립 및 기술검증 사업에 참여하고 AI 신뢰성 실증 공모 대응을 추진하는 등 인공지능 산업 기반 마련에도 힘써 왔다. 지난해 12월 지정된 전북 가상융합산업 거점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에 선정되는 등 AI 전문 인재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AI는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피지컬 AI 기술과 지역 산업을 연계해 전주가 AI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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