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각자의 자리에서 만든 전북”…안정적 행정 운영 당부
타운홀미팅·현대차 투자 후속조치 점검…지방선거 앞두고 공직기강 강조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9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간부회의를 열고 타운홀미팅 후속 조치와 현대자동차 투자 협약 대응 등 주요 도정 현안을 점검하며 안정적인 행정 운영을 당부했다.
전북자치도는 김 지사가 9일 도청 간부회의에서 최근 진행된 대통령 전북 타운홀미팅과 현대차 투자 협약과 관련한 후속 조치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중앙정부 정책과 산업 투자가 맞물려 전북 산업 구조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체계적인 대응과 신속한 실행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대통령이 전북 전략과제에 대한 명확한 지원 의지를 밝힌 만큼 산업 투자와 국가 정책이 결합해 전북의 구조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담당 부서와 단계별 추진 계획을 명확히 설정해 책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현대차 투자 협약과 관련해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AI 제조혁신과 데이터, 그린수소를 연결하는 전북 미래 산업 구조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대통령 지시 사항과 중앙부처 검토 내용, 도의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실현 가능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과 관련해 국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것도 주문했다. 김 지사는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실과 협력 체계를 유지해 공모사업 대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사회 기강 확립도 강조했다. 그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복무 기강을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해의 소지가 있는 언행을 삼가고 선거 기간에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행정 운영을 이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민생과 안전, 경제 등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 실국의 철저한 관리와 대응을 거듭 주문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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