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출산장려 위해 소기업 근로자 대상 월 30만 원 최대 3개월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10일
전주시가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육아휴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한다. 전주시는 전주시가족센터와 함께 남성의 육아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출산 장려를 위해 월 3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장려금을 지급하는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100인 미만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남성 육아휴직자로,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전주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고용노동부 제도에 따라 육아휴직 급여를 받고 있어야 한다. 다만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 부모가 동시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적용되는 육아휴직급여 특례 대상자는 이번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고용센터 또는 고용24에서 발급한 육아휴직급여 지급결정통지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전주시 가족센터(덕진구 팔달로 336)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서류와 절차는 전주시가족센터 누리집이나 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출산율 제고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가족센터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해부터 2029년까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위기가정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가족 유형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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