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 ‘전주 10대 실행 공약’ 발표
전북 타운홀 미팅 의제 연계…AI 산업·K-미식 관광 등 제시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10일
국주영은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전북 타운홀 미팅 의제를 전주 정책으로 연결하는 ‘전주 10대 실행 공약’을 발표했다.
국주 예비후보는 10일 전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균형발전을 국가 생존 전략으로 제시하며 전북을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제시했지만, 이를 실제 정책으로 연결해야 할 전주시의 대응은 미온적이었다”고 주장하며 공약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제시한 공약은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실행 로드맵 형태로 구성됐다. 국주 예비후보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와 관련해 전주를 수소 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육성하고 로봇·AI 산업 기반을 수용할 첨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토교통부의 200만 메가시티 구상과 연계해 제2 공공기관 이전과 제3 금융중심지 도약을 추진하고, 혁신도시와 한옥마을, 완주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구축도 제시했다. 전북형 광역 BRT 3개 노선을 통해 전북 14개 시군을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도 포함됐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교통과 재난 대응을 연계한 AI 스마트시티 조성과 국가 AI 핵심기관 유치, 데이터 수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AI 데이터 기본소득 모델’ 도입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이와 함께 농식품 정책과 연계해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K-미식 관광 도시 조성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등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국주 예비후보는 “정부가 제시한 발전 기회를 지역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주 발전과 시민 삶의 변화를 위한 정책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주영은 예비후보는 전주시의원 재선과 전북도의원 3선을 거쳐 호남권 최초 여성 광역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지방자치 특보를 맡고 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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