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의원, 전북 제조현장 방문…“피지컬AI로 제조 혁신”
대승정밀·동해금속 공정 점검…1조 프로젝트 추진 강조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국회의원(전주병)이 전북 지역 제조기업을 찾아 피지컬AI 기반 제조 혁신 가능성을 점검했다.
정 의원은 최근 전북 제조기업인 대승정밀과 동해금속을 방문해 피지컬AI 기술이 적용된 제조 공정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새만금에서 발표된 현대자동차의 9조 원 규모 투자 계획과 맞물려 지역 제조 현장에서 피지컬AI 기술 적용 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레이크 부품을 생산하는 대승정밀은 로봇이 설비 투입과 배출을 담당하는 ‘머신텐딩(Machine Tending)’ 자동화 공정을 도입해 생산 편차를 줄이고 품질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동해금속 역시 용접과 조립 공정에 유연 생산 체계를 도입하며 제조 공정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두 기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피지컬AI 사전검증사업’에 참여해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감소 등 기술 적용 가능성을 현장에서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의원은 “피지컬AI는 생산성 향상과 작업 안전 확보,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국가 전략 기술”이라며 “전북 제조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규모와 공정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기술 확산이 중요하다”며 “GPU 확보와 전문 인력 부족 등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고, 1조 원 규모의 피지컬AI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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