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소상공인 곁으로”…현장 행보 본격화
정읍서 통합설명회…금융·판로·소비 지원 묶어 대응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9일
고물가·고금리 이중 부담 속에 전북자치도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현장 중심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관영 지사는 19일 정읍 내장상동공감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소상공인 지원정책 통합설명회에 참석해 “정책은 현장에서 체감될 때 의미가 있다”며 소상공인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소비 위축과 물류비 상승, 환율 불안 등 경영 부담이 주요 애로로 제기됐고, 도는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혼자 가면 빠르지만 함께 가야 멀리 간다”며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도는 올해 총 2,539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등 금융 지원에 522억 원을 투입하고, 카드수수료 지원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을 통해 소비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온라인 판로 지원과 브랜드 육성 등 경쟁력 강화 정책도 병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군산과 진안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전주·익산 등 도내 전 시군을 순회하며 이어질 예정이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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