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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고추앤농산물가공판매(주), 정기주주총회 개최

고추 산업 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증대 추진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0일

읍면 대표주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025년도 결산 승인, 2026년 사업계획 승인, 배당금 지급 승인, 정관 변경(안)승인, 사업준비금 적립 승인 등 주요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며,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사업 추진방향과 재무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임실고추앤농산물가공판매(주)는 지난해 1,236톤의 홍고추를 수매하고, 매출 67억원과 당기순이익 4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관내에서 생산된 홍고추를 안정적으로 수매한 뒤, 건조․선별․가공․유통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 기반을 다지는 데 강화 해 왔다.

임실군은 고추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25년까지 15년간 홍고추 출하 농가에 kg당 200원에서 300원의 장려금 총 48억원 예산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과 안정적인 수매 체계를 뒷받침해 왔다.

또한, 공동육묘와 종자대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안정적인 생산 기반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역시 고추 재배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멀칭비닐, 지주대, 잡초매트, 키토산 등 농자재 지원사업에 5억 2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고추가공센터의 건조기와 폐수처리장 정상화 등 시설 개선을 비롯해 선별라인 효율화와 가공 공정 고도화 및 임실고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포장재 지원 등에 2억 5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심민 임실군수는“임실고추가공센터는 관내 고추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가공센터, 농협, 행정간 협력을 더욱 강화 해 임실고추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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