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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누에타운, 제24회 전문 특별전시전 ‘위도의 자연과 곤충이야기’ 개최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3일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은 이달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부안군 위도면을 주제로 제24회 전문 특별전시전 ‘위도의 자연과 곤충이야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위도의 곤충과 지질명소 탐사를 주제로 전시됐던 ‘2024년 위도의 장수풍뎅이’에 대한 관람객의 큰 호응과 관심이 이어져 이번에 타이틀을 바꿔 ‘위도의 자연과 곤충이야기’로 특별전시전을 갖게 됐다.

전시에서는 장수풍뎅이를 비롯해 100여 마리에 이르는 ‘자연의 보물’ 곤충들과 9000만년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는 섬 사진들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도는 고슴도치 섬의 한자 표기에서 유래됐으며 약 28.09㎢의 면적을 갖고 있다.

또 위도면은 식도‧왕등도를 포함한 6개의 유인도와 24개의 무인도로 이뤄져 있으며 인구는 1072명(2026년 기준)이다.

고려청자를 실어 나르던 서해 칠산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망월봉은 해발 255m로 위도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지난 2023년 5월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고 부안군과 고창군 모두 합쳐 32곳 중 부안 지질명소가 19곳에 달한다.

그중에서 7곳의 지질명소가 집중돼 있는 곳이 바로 고슴도치 섬인 위도이다.

누에타운 관계자는 “이번 전문 특별전시전을 통해 신비로운 섬 위도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전시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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