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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흩날리는 무주에서 ‘화양연화(化樣年華)’ 무주 벚꽃축제 ‘눈길’

- 4.9.~11. 설천면 뒷작금 일원에서 개최 예정
- 4.3.~5. 무주읍 서면마을 소이나루 공원에서도 열려
- 소이나루 공원, 구천동 33경, 등 연계 관광지도 주목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06일

‘제7회 무주군 설천면 뒷작금 벚꽃축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설천면 뒷작금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용)가 주관하며 부침개와 잔치국수 등 다양한 향토 먹거리를 맛보며 벚꽃길을 걷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구천동 33경을 비롯한 무주덕유산리조트 등이 자리잡고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무주구천동 33경 중 제1경인 라제통문에서 제2경 은구암까지 2.2km 구간은 구천동 벚꽃 명소로 주변 절경과 어우러진 꽃길이 특별함을 더한다.

설천면 주민들은 “따듯한 봄기운을 느끼며 벚꽃 명소 무주에서 새하얀 꽃비를 맞아보시길 바란다”라며 “자연특별시 무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벚꽃 추억과 향토 음식을 통해 봄날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5일까지는 무주읍 서면마을 소이나루공원 일원에서 제4회 벚꽃축제가 개최됐다.

서면새마을회(회장 신기상)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혼례와 상여행렬’을 비롯해 금강마실길 깡통열차 운행, 조선왕조실록 소이나루 이안행렬, 노래자랑 등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소이나루 공원은 28,068㎡ 규모에 배드민턴장과 전통 놀이터, 산책로, 정자, 전통 그네 등의 시설을 갖춘 곳으로, 봄에는 벚꽃 길이 장관이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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