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4월‘여행가는 달’맞아 체류형 관광 혜택 확대
- 철도 요금 100% 환급 및 관광택시 반값 할인 등 실속형 혜택 풍성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6일
남원시가 4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개인 및 소규모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되며, 시는 실질적인 방문과 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관광객 체감형 혜택’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먼저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관광택시 이용료를 50% 감면하고, 주요 관광지인 피오리움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대상 코레일 자유여행상품 이용객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4월부터 5월까지 해당 상품으로 남원을 방문하면 철도 이용료 전액을 쿠폰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사실상 무료로 열차를 이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https://www.korail.com/tour/main)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장기 체류를 유도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남원 디지털관광주민증’ 신규 가입자에게는 남원 특산품을 증정해 방문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숙박 지원책도 강화한다.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봄편)’와 연계해 야놀자, 여기어때 등 주요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 등록된 관내 숙박업체 70여 곳이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남원에 편안하게 머물며 여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남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별 자유여행객과 소규모 관광객의 방문이 증가하고, 숙박을 포함한 체류형 관광 구조가 한층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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