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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이 기능경기대회 현장을 찾아 직업계고 학생들을 격려하며 기술인재 육성 의지를 강조했다.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7일 전주공업고등학교 경기장을 방문해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도내 10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39개 직종에 약 300명이 참가한다. 이 가운데 전주공고 등 15개 직업계고 학생 200여 명은 자동차정비, 모바일로보틱스, 산업용로봇 등 37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을 겨룬다.
이는 지난해 17개 직업계고에서 190여 명이 참가한 것보다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직업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 국가기술자격증(기능사)이 주어지며,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할 자격도 부여된다.
유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학생들의 경기를 참관하고 지도교사들을 격려하는 한편,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직업계고 운영 개선과 기술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기능경기대회는 학생들이 오랜 시간 노력해 쌓아온 실력을 발휘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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