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시민주권 전주’ 공약 발표
시민청 설립·직통 소통체계 도입…참여 중심 시정 강조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9일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조지훈 예비후보가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한 행정 개편 구상을 내놓았다.
조지훈 예비후보는 9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주권 전주’ 공약을 발표하며 “전주를 제대로 아는 것에서 변화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시민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구조를 통해 시정을 혁신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시민주권 실현을 위한 핵심 방안으로 시민청 설립과 행정 구조 개편, 소통 체계 혁신을 제시했다. 기존 자원봉사센터를 확대해 시민청으로 개편하고, 정책 제안과 참여 활동을 아우르는 거점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전주시청 1층 차단기를 철거하고 시장 직통 소통 창구를 마련해 시민 의견을 즉각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AI 기반 행정 서비스를 도입해 민원 대응 속도와 접근성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행정 운영 방식 변화도 강조했다. 시장 비서실을 ‘시민 소통실’로 전환하고, 기존 연두 순방 대신 현장 중심 간부회의를 도입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정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조지훈 예비후보는 “시민을 존중하고 시민과 함께 결정하는 행정이 전주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는 시정으로 전주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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