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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
|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천호성 예비후보는 13일 전북 교육이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로 중대한 전환점에 놓여 있다며 교육 구조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향후 10년 내 학교 감소가 현실화될 수 있는 상황에서 교육은 생존 전략”이라며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상생과 실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으로는 기초학력 완전책임제와 개별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을 제시했다. 학습 격차를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춘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익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 특화 정책도 내놨다.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는 ‘익산교육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해 마을 교육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한 특성화고 운영으로 지역 산업과 교육을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유·초·중·고 통합학교를 시범 운영해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돌봄·통학·기숙사를 결합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제문화교육특구 지정과 디지털 체험관 구축을 통해 지역 역사자원을 교육과 연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천 후보는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현장 중심 정책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