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02:48:3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정치/군정

김관영 지사, 전주 문화·관광 인프라 현장 점검

“짓는 것보다 쓰는 것이 중요”…운영·연계 중심 정책 전환 강조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5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주 지역 주요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집중 점검했다.

김 지사는 15일 세계서예비엔날레관과 도립국악원, 전주 MICE복합단지 등을 차례로 방문해 공정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시설 건립 상황 확인을 넘어, 완공 이후 운영과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재정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시설은 만드는 것보다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콘텐츠와 관광, 산업이 연결되는 구조를 강조했다.

세계서예비엔날레관에서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전시 기능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과 체험, 창업지원 기능까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건립 단계부터 운영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해 시설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도립국악원에서는 공연과 교육시설 운영 상황을 살폈다. 김 지사는 국악 공연과 교육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상설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체계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내 시군과 연계해 국악 콘텐츠가 확산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전주 MICE복합단지에서는 컨벤션센터 중심의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김 지사는 전시와 회의 기능을 넘어 문화와 관광 요소를 결합해 체류형 소비로 이어지는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주변 상권과 연계한 관광 동선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북도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개별 시설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문화·관광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정책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 지사는 “현장은 정책의 출발점이자 완성 단계”라며 “시설이 단순한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