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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전주시목욕협회, 우범기 ‘어르신 목욕권 확대’ 공약 지지

“복지 사각 해소·소상공인 상생 기대”…현장 호응 확산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5일
전주시목욕협회가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의 ‘어르신 목욕권 확대’ 공약에 대해 공식 지지를 선언하며 정책 공감대를 드러냈다.

전주시목욕협회는 15일 우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목욕권 확대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며 전폭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이번 공약의 핵심으로 지원 대상 확대와 현실적인 지원금 인상, 정책 지속성 확보를 꼽았다.

특히 기존 연간 1,800명 수준이던 지원 대상을 1만 2,000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는 전주시 노인 인구의 약 10%가 혜택을 받는 규모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지원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위생과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고령사회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지원금 인상 방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협회는 물가 상승과 경영 부담 속에서도 목욕업계를 유지해 온 현실을 반영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또 이번 정책이 단순한 일회성 공약이 아니라 ‘전주시 경로 목욕권 지원 조례’에 기반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는 점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협회는 “목욕은 단순한 위생을 넘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키는 기본 복지”라며 “이번 공약이 존엄한 노후를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책 실현 과정에서 적극적인 협력 의지도 밝혔다. 협회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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