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최대 30만원
연매출 3억 이하 대상… 27일부터 신청 접수, 경영 부담 완화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15일
전주시가 경기 침체와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전주시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연매출 3억 원 이하 카드가맹점 소상공인이다. 지원 금액은 2025년도 카드매출액의 0.4% 이내로, 업체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된다. 시는 특히 최근 소비 위축과 비용 상승이 동시에 이어지는 상황에서 카드수수료와 같은 고정 지출을 일부 보전해주는 것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공고일 이전 폐업했거나 타 시도로 이전한 사업장, 유흥업과 도박업 등 신용보증재단법상 보증 제한 업종,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전주시 누리집 통합신청지원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대표자 명의 통장 사본을 첨부해야 한다. 세부 기준과 절차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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