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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플랫폼 종사자 대상 세무·안전 교육 실시

배달·대리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의 권익 보호 강화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 기대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6일

김제시는 지난 15일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배달·대리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를 대상으로 ‘김제시 플랫폼 종사자 세무·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달 라이더, 대리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의 세무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공정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플랫폼 종사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와 안전용품 및 산재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교육은 전북노동권익센터와 연계해 분야별 전문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플랫폼 종사자를 위한 세무 기초 이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수칙, ▲질의응답 및 지원사업 안내 순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정보를 습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당일 교육 참석자들에게는 강의교재 및 야간 활동 시 안전 확보를 위한 야광조끼를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플랫폼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 기반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 노동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북노동권익센터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향후에도 맞춤형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플랫폼 종사자는 지역 생활 서비스를 유지하는 핵심 인력이지만 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어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노동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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