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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현장 안착을 위해 초등 교육과정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7일 ‘2026년 초등 교육과정 컨설팅 계획’을 수립하고 단위학교 교육과정의 설계와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별 자율성과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연 1회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교육과정 계획과 운영, 평가 전반을 점검하도록 안내했다.
또 교육지원청 중심의 현장 컨설팅도 강화된다. 교육지원청은 2년 주기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매년 50% 이상의 학교에 대해 대면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장학사와 교육과정 현장지원단이 협력하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교별 여건과 요구를 반영한 지원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교육과정 설계와 학교자율시간 운영, 교육과정 워크숍 운영 등 현장 중심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설팅은 10월까지 이어지며, 이후 결과 분석을 통해 공통 개선 과제를 도출해 전체 학교에 공유할 예정이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학교가 스스로 교육과정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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