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인월고, 청소년 범죄예방 글짓기 대회 개최
학교폭력·흡연·진로 등 다양한 주제 통해 올바른 가치관 함양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2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남원지구위원회(회장 김종천)가 주최한 ‘청소년 범죄예방 글짓기 대회’가 지난 11일 남원인월고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범죄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인월고 학생 50여 명이 참가해 학교폭력, 흡연, 학업 및 진로 문제 등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주제로 글쓰기 실력을 겨뤘다. 행사에는 태동표 교장과 유경현 교무부장을 비롯해 법무부 법사랑위원 남원지구협의회 양영복 회장, 남원지구위원회 김종천 회장 및 위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현장 접수 방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청소년 스스로 범죄예방과 올바른 가치관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풀어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면학 분위기 형성에도 의미를 더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김민주(1학년) 학생이 수상해 상금 30만 원을 받았으며, 금상은 양서현(2학년) 학생에게 돌아가 상금 20만 원이 수여됐다. 은상은 이기환(3학년) 학생이 차지해 상금 10만 원을 받았고, 동상은 김수현(2학년)·장윤정(2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해 상금 5만 원이 전달됐다. 이와 함께 남원지구위원회는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 김종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청소년 범죄예방 글짓기 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소중한 장”이라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이끌어갈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치관 속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