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생성형 AI·도시침수 예측까지…미래 SW강소기업 키운다
전북자치도, 신규 5개사 선정…디지털 신산업 경쟁력 강화 본격화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4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생성형 AI와 정보보호, 도시침수 예측 플랫폼 등 미래 디지털 산업을 이끌 소프트웨어(SW) 강소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자치도와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14일 전북디지털융합센터에서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융복합 SW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신규 선정기업 5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아이티스테이션 ▲㈜애드아임 ▲㈜모노플로우 ▲㈜한국에너지기술단 ▲㈜베이지안웍스 등이다.
선정 기업들은 정보보호 소프트웨어와 엣지디바이스·데이터 학습 시스템, AI 기반 도시침수 예측·관제 플랫폼 등 미래 신산업 분야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AI 기반 도시침수 예측 플랫폼과 생성형 AI·데이터 학습 시스템 분야 기업들이 포함되면서 전북이 디지털 기반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자치도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 미래산업 대응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기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1,300만 원 규모의 마케팅·사업화 지원과 최대 6,000만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지원이 제공된다. 또 제품화 연구개발과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자격도 주어진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추가로 패키지 지원 10개사와 R&D 지원 3개사를 선정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전북지역 SW강소기업은 총 40개사로 확대됐다. 전주를 중심으로 군산·익산·완주 등지에서도 AI와 메타버스,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XR, 클라우드 분야 기업들이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 기업 지원을 넘어 전북형 디지털 산업 기반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선미 전북자치도 디지털산업과장은 “이번 신규 선정은 지역 SW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미래 신산업 기반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도내 기업들이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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