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장마철 대비 수변도시 건설현장 안전점검
나경균 사장 현장 점검·노동자 안전대화 진행…우기 대응체계 강화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07일
새만금개발공사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낙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변도시 건설현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새만금개발공사는 5일 스마트 수변도시 1단계 조성공사 현장에서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나경균 사장을 비롯한 관계부서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장 안전관리 이행 실태와 공종별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나 사장은 현장 노동자들과 직접 안전대화를 갖고 우기 대비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집중호우나 낙뢰 발생 시 작업 중지와 대피 절차 등 현장의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공사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했으며, 향후 집중호우와 낙뢰 발생 시 작업 중지에 따른 대피 절차를 담은 안내 게시물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또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대응 요령을 숙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나경균 사장은 “새만금은 간척 평지라는 지역적 특성상 다른 건설현장보다 집중호우와 낙뢰 위험이 큰 만큼 서류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발주기관으로서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공사는 오는 7월 혹서기 안전점검도 추진할 예정이며, 현장 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커피차’ 행사와 관계기관 합동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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