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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 현장을 꽃피우는 화예명인 서을지

문화예술교육으로 세대를 잇고, 마음을 잇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0일
한국예술문화명인 화예명인 서을지 예술가가 2026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예술문화콘텐츠연구소 숲 대표로 활동 중인 서을지 예술가는 화예예술을 기반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펼치며 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예술누림’ 지원사업에서 2개 기관과 매칭되는 성과를 거두며 전문 문화예술교육가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서을지 예술가는 전주선화학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원 아래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텃밭을 활용한 원예 창의예술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식물을 가꾸고 꽃과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을 키우고 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의 지역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고창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누림’ 사업을 통해서는 서원노인복지관에서 ‘내 마음의 반려정원, 꽃 피는 실버청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예예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고 식물과 함께하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온고을지역아동센터에서는 ‘정크아트 지구수호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하는 ESG 기반 문화예술교육으로 환경보호의 가치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활동이다.

서을지 예술가는 화예예술을 단순한 꽃꽂이 교육에 머물지 않고 삶을 치유하고 공동체를 연결하는 문화예술교육으로 확장하고 있다.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계층과 만나며 예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을지 예술가는 “꽃은 말없이 사람의 마음을 위로한다”며 “문화예술교육 또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따뜻한 힘이다. 앞으로도 꽃과 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문화예술교육가로서 꽃과 예술, 그리고 사람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을지 예술가는 한국예술문화명인 화예명인을 비롯해 한국예술문화콘텐츠연구소 숲 대표, (사)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 웃시엘 회장, 한국예총 화예협의회 전주지회장, 한국예총 화예협의회 편집이사, (사)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 전주·완주지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화예예술의 전문성과 교육적 가치를 실천하며 문화예술교육 확산과 화예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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