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교육감 ˝청소년이 마음껏 꿈 펼치는 환경 만들겠다˝
전북청소년단체협의회와 간담회…청소년 정책 협력 강화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3일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청소년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청소년 성장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본청 5층 접견실에서 천호성 교육감과 전북청소년단체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 정책 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청소년단체협의회는 청소년어울림마당과 동아리 활동 지원, 국내·국제교류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추진하는 단체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소년단체 활성화와 보편적 청소년 복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협의회는 청소년단체 담당교사 가점제 재도입을 비롯해 청소년 무상교통 추진, 청소년성장지원센터와 청소년 현장체험학습 지원센터 설립 등을 건의했다. 특히 학교 이전이나 통폐합으로 생기는 유휴 공간을 청소년 성장지원시설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권혁 전북청소년단체협의회장은 "유휴 교육시설을 청소년들의 성장과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면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 교육감은 "오늘 제안해 주신 의견들은 전북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협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청소년단체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청소년 참여 확대와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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