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전국 최고 향상도 기록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정읍·부안도 우수기관, 개인 유공 잇단 성과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3일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북자치도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전년 대비 적극행정 종합평가 점수 향상 폭이 가장 큰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적극행정 대표 사례 발굴과 홍보, 마일리지 제도 확대 운영, 사전컨설팅 활성화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제도 운영과 행정 혁신 노력을 인정받았다.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정읍시와 부안군은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두 기관 모두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지속적인 행정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개인 유공 부문에서도 전북 공무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남원시보건소 심남옥 의약검진팀장은 인구감소지역의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모델을 구축한 공로로 적극행정 분야 최고 영예인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전북자치도 행정정보과 윤성호 주무관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전북형 고성능·고보안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자체 구축해 행정 효율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 체감도 등 5개 분야 18개 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조윤정 전북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도와 시·군이 함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며 도민 중심 행정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과 현장 중심 행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송효철 기자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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