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의정활동 차량도 수소차…˝탄소중립·수소경제 직접 실천˝
현대차 '디 올 뉴 넥쏘' 도입…새만금 RE100·청정수소 산업 육성 입법도 속도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4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을)이 의정활동 차량으로 수소전기차를 도입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다.
박 의원은 최근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를 의정활동 차량으로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청정수소 지원법을 22대 국회 제1호 대표발의 법안으로 제출한 데 이어 직접 수소차를 이용하며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박 의원은 앞으로 수소차를 직접 운행하며 충전 인프라와 이용 편의성,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하고, 이를 향후 입법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수소경제는 생산시설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실제 이용하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수요 기반이 함께 만들어져야 한다"며 "국회의원부터 직접 수소차를 이용하면서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살피고 청정수소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의 새만금 수전해 플랜트 투자와 부안 수소도시, 새만금 수소 기반 미래도시 조성 등 전북의 수소산업 기반이 구체화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과 전북 미래산업 육성이라는 방향에 맞춰 의정활동 차량을 수소차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그동안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입법에도 적극 나서왔다.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지원을 강화하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현대차 새만금 투자와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 3법'도 발의했다.
박 의원은 "현대차의 수전해 플랜트와 AI 데이터센터, 로봇 클러스터 투자를 현실화하려면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 기반과 산업용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새만금을 대한민국 대표 재생에너지와 청정수소 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송효철 기자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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