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사단, 순창서 다중이용시설 방호훈련 실시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9일
육군 제35보병사단이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와 화재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합동 방호훈련을 실시했다. 35사단 예하 백마여단은 19일 순창국민체육센터에서 ‘2026 UFS/TIGER 연습’의 일환으로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통합방위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백마여단 남원·순창대대 장병을 비롯해 순창군과 순창경찰서, 순창소방서, 한국전력, KT 등 관계기관에서 15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순창국민체육센터에서 실제 위기 상황이 발생한 것을 가정해 진행됐다. 테러 상황 대응을 시작으로 응급처치와 단전 대응, 화재 진압, 피해시설 복구 등 상황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군과 경찰, 소방을 비롯한 관계기관이 상황 발생부터 현장 통제와 인명구조, 시설 복구에 이르는 과정에서 역할을 분담하며 기관 간 공조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최영배 남원·순창대대장은 “다중이용시설에서 테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역사회의 안정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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