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2 20:29: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16:00
··
·16:00
··
·16:00
··
·16:00
뉴스 > 정치

양오봉 전북대 총장 “2차 공공기관 이전, 전북 산업기반과 연계해야”

“지역대학 인재가 지역에서 일하는 선순환 구조 만들어야”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9일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금융과 농생명, 미래 첨단산업 분야 공공기관의 전북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양오봉 총장은 19일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한 기관 재배치를 넘어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를 함께 성장시키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전북의 산업적 특성과 기존 인프라를 고려한 이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전북은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금융산업 기반을 구축해왔고 농생명 혁신클러스터와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첨단제조 기반도 갖추고 있는 만큼, 관련 공공기관을 집적할 경우 기존 산업과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양 총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을 연결하는 인재 선순환 구조 구축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지역대학에서 전문성을 쌓은 뒤 지역의 공공기관과 기업에 취업하는 구조가 만들어져야 청년 유출과 지역소멸 문제에도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지역의 인재들이 지역대학에서 공부하고 졸업 후 지역에서 일하는 구조가 진정한 균형발전”이라며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 여건과 산업적 특성을 반영한 공공기관 이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은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한 금융도시 기반과 농생명 혁신클러스터, 새만금 미래산업과 첨단제조 역량 등 국가 균형성장을 이끌 산업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강점이 획기적인 시너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총장은 그동안 국가균형발전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전북이 이번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새로운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고려를 촉구했다./송효철 기자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추석 연휴, 군산에서 추억을 쌓다  
군산시, 전통시장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세요  
벌초하러 고향 찾은 사람들, ‘파파실’에 웃음꽃 피다  
“약속을 실천으로” 강경남 정읍경찰서장 취임 100일  
환승 · 미식 · 공연… 익산역 원도심 소생 프로젝트  
김제시, 만성질환자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지속 관리  
달빛·농악·명화 이어지는 정읍의 가을… 도시가 문화무대  
김제를 응원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 ‘고향사랑기부제’  
포토뉴스
박금숙 작가,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 수상
한지 작가 박금숙 대표가 35년간 이어온 한지 창작과 문화교류 활동을 인정받아 ‘2026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을 수상했다.박 작가는 대한민 
완주 여행의 밤이 길어진다…‘완주나잇’ 26일 첫선
완주의 가을 여행이 해가 진 뒤에도 이어진다. 고택과 갤러리, 관광농원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에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  
사진으로 다시 보는 영화…고사동에서 할리우드까지
전주에서 독립영화부터 충무로 상업영화, 할리우드까지 영화와 사진의 관계를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전시가 열린다.전북문화관광재단 우수기획전시지원사업 
진안홍삼축제 관광객, 전주까지 발길 이었다
진안홍삼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전주 주요 관광지까지 이어졌다. 지역축제를 단일 행사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근 관광지와 묶 
전주 독립영화 5편, 헝가리 관객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한국 독립영화들이 헝가리 관객을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19회 헝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