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국회·정부 종횡무진 국가예산 확보 총력
민주당 지도부·전북 국회의원 잇단 면담…핵심사업 국비 지원 요청 행안부 장관 만나 보통교부세 확대·특별교부세 지원도 건의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08일
조지훈 전주시장이 전주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가예산과 지방교부세 확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조 시장은 8일 국회와 행정안전부를 잇달아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전북지역 국회의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전주시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국회에서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만나 전주시 핵심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향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건의했다.
이어 안호영·박희승·김의겸·박지원 의원 등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을 찾아 전주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권과의 공조에 나섰다.
전주시가 이날 건의한 국가예산 사업은 모두 7개다.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산업 균형발전과 K-컬처 확산을 위한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예술특화 분관 건립’, 전통문화와 미식을 연계한 ‘JK-콘텐츠 세계명소화’, 버추얼프로덕션 기반을 구축하는 ‘한국 영화·영상 실증복합단지 조성’ 등이 포함됐다.
조 시장은 오후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전주시의 재정 여건과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지방교부세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특히 전주시가 전북의 거점도시로서 실질적인 광역 대도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보통교부세 산정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도 함께 건의했다.
전주시는 앞으로 국회 예산심의 단계별 대응에 나서는 한편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이어가 국가예산과 교부세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지훈 시장은 “국가예산과 교부세 확보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은 전주의 미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적인 발판”이라며 “정치권과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찾아 가시적인 예산 확보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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