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사회, 추석 앞두고 1000만원 상당 물품 나눔
한부모가정·독거노인 등 8개 동 120가구에 쌀·생필품 전달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09일
전주시의사회와 이웃사랑의사회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전주시의사회와 이웃사랑의사회는 9일 전주시장실에서 쌀과 생필품 등 1000만원 상당의 추석 상차림용 물품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한부모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물품은 효자2동과 여의동, 금암동, 서서학동, 덕진동, 평화2동, 진북동, 삼천2동 등 8개 동 120가구에 전달된다. 특히 두 단체 회원들은 단순히 물품을 기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난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각 동을 찾아 대상 가구에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도 살피고 있다. 현재 109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전주시의사회는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활동과 함께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용현 전주시의사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시민의 건강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행복까지 함께 살피겠다”고 말했다. 강경범 이웃사랑의사회장도 “이번 나눔이 이웃들의 명절 밥상에 작은 온기와 웃음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지역 의료인들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을 넘어 어려운 이웃까지 살피는 데 감사드린다”며 “전주시도 시민 모두가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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