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완주 기업현장서 경제 해법 모색…기업지원 협력 강화
㈜정석케미칼서 9월 회장단회의…완주군·군의회와 기업 애로·경영여건 공유 기술혁신 생산현장 점검…지역산업 경쟁력 높일 현장 중심 네트워크 확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09일
전주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현장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기업 애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전주상공회의소는 9일 완주군 소재 ㈜정석케미칼에서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창해에탄올에서 진행한 회의에 이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현장 중심 네트워킹’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주상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상공업 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유희태 완주군수와 성중기 완주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경영 애로와 지원 수요를 청취했다.
전주상의와 완주군은 기업지원 정책이 실제 경영 현장에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정석케미칼의 사업 현황과 기술혁신 사례를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정석케미칼은 전북특별자치도 성장사다리기업 가운데 ‘혁신기업’에 선정됐으며 10년 연속 ‘Good-Technology Award’를 수상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전주상의는 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규제와 인력, 투자 등 다양한 경영 현안을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전달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완주군을 비롯한 지자체·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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