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포용적 복지공동체 실현 박차
지역사회보장계획 발표… 5대 추진전략·39개 중점추진사업 등 보육공공성 강화·방과후 돌봄체계 구축·자립역량강화 등 제시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3일
보육공공성 강화, 방과후 돌봄체계 구축 등 전북도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한 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사회보장위원회를 개최, 제4기 전라북도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을 심의 확정하고 행복과 공감의 포용적 복지공동체 전북을 실현하기 위한 추진전략과 중점추진사업을 제시했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의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지역의 복지환경과 활용 가능한 복지자원을 고려,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022년가지 4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 등을 담았다. 지난 5월에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5개 분과별 TF팀 회의, 중간보고회 및 공청회를 거쳐 최종보고회까지 전체 7개월의 용역기간 동안 복지분야 전문가 및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제4기 계획(안)은 지역주민 1,1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 보장조사를 통해 주민의 복지욕구를 수렴했으며 전문가 및 현장 관계자와 함께 토론회 및 공청회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최종 계획안에는 보육 공공성 강화 및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자립역량강화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인돌봄안전망 구축 및 장애인자립역량 강화 등 5대 추진전략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39개 중점추진사업과 61개 세부사업이 제시됐다. 제4기 중점사업으로 현 정부의 국민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정책 및 복지사업 확대로 인한 정책방향에 맞게 국공립보육시설을 확충하고 방과후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지정 운영과 노인돌봄안전망을 위해 독거노인 통합돌봄체계 구축, 거점경로당 지정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장애인 탈시설 자립지원 기반 마련과 마을단위 민관 커뮤니티케어 구축 등 도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61개 세부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사회보장위원회에서 제시한 자문 및 의견을 추가로 반영하고 제4기 전라북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구형보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바탕으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 자체사업의 다양한 발굴을 통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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