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 2019년도 예산이 총 8,51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액은 올해 예산액 7,413억 원보다 1,099억 원 증가한 8,512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7,938억 원, 특별회계는 547억 원이다. 이번 예산 편성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시내버스 1,000원 단일요금제 시행에 따른 13억 5,800만원, 대학 신입생 축하금과 구직 지원금 지원 12억 원을 비롯 군 복무 장병 상해보험 지원 8,000만원 확보다. 특히 군 복무 장병 상해보험 가입 지원(2019년 700명 예상)은 군 장병 후유 보상금 현실화를 통해 장병과 가족들에게 사회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정읍시 자체 상해보험 보장제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반회계 기준 분야별 비중은 사회복지 분야가 전체 예산의 26.6%, 농업 관련 19%, 국토 및 지역개발이 11%를 차지하고 있다. 먼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위한 복지예산’이 2,108억 원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이어 잘사는 농촌·농업 경쟁력 강화 관련 예산은 1,511억 원이며, 균형 있는 지역개발을 견인하기 위한 성장촉진 지역 지역개발사업 등 지역균형 발전 관련 841억 원,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확충 602억원, 감동이 있는 정읍 관광(정감시대) 실현을 위한 문화·관광 484억 원,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환경 447억 원,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 등 교육 관련 76억 원, 기타 행정운영 경비 293억 원 등이 편성됐다. 유진섭 시장은 “확정된 예산을 재원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미래 희망 정읍을 이끌어 갈 토대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