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조심하세요”… 전북, 한파 대응 ‘총력전’
농작물 피해 최소화 등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7일
전북지역에 당분간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임실·무주·진안·완주·장수 등 5개 군에 한파 주의보 발효됨에 따라 전북도가 한파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한파주의보는 10월~4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떨어져 3℃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 낮을 것으로 예상될 경우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이하가 2일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에 따라 도는 27일 한파대처 관련실과와 시군 재난부서와의 한파대응 협업체계를 가동하고, 24시간 상황유지 체계에 돌입했다. 아울러 대응 사전예찰 활동과 재산피해 최소화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도는 한파 취약계층 피해예방 홍보강화 및 시설 피해 최소화 추진에 만전을 기해 왔다. 먼저, 인명피해 예방 최소화를 위해 노약자·어린이·만성질환자의 야외활동 자제 등의 행동요령을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적극 홍보토록 시군과 관련기관에 하달했다. 또한, 수도시설 동파 대비 ‘피해시설 긴급복구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노후 주택 등 저소득층 주거지에서 동파 발생 시 최우선 복구조치 대응 태세를 갖추기도 했다. 특히, 농작물 보온유지를 위해 과수 밑 둥 싸메주기·짚·신문·보온자재를 활용 하는 등 농작물 피해 최소화 대응을 주문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한파로 인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총력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힌 뒤 “한파 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사례가 있어 주민들께서도 인화성 물질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국민 행동요령 수칙을 지켜 안전한 겨울나기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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