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취약시기 도내 화재 사상자 잇따라
-전북소방본부, 화재특별대책 수립... 안전 대비태세 강화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8일
겨울철 본격적인 화재 취약시기 도내에서도 화재 사상자가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전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8년 기간 동안 2만 여건의 화재정보 빅데이터를 분석, 2019년 1월 현재 전북도 화재발생 위험지수가 21.09(주의)로 파악됨에 따라 화재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도내에서는 지난 6일 익산시 주택화재 사망자 발생, 같은날 부안 임야화재 부상자 발생과 함께 7일 전주 공장에서도 부상자가 발생해 1월초에만 연이어 3명의 소중한 생명이 화재로 인해 다치고 사망했다. 이에 따라 전북소방본부는 화재취약시기 화재특별대책을 수립해 화재안전 대비태세 강화에 나섰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상대로 난방용품 사용법 교육과 기초소방시설 점검 및 보급으로 취약계층 인명피해 저감 대책이 마련됐으며 화재취약대상 3,404개소(판매 88, 영화관 25, 여객터미널 40, 공항 1, 항만9, 복합 3,241)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안전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병원 등 노유자시설에 대해 소방관서장 주도의 현지적응훈련으로 유사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대응대비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마재윤 본부장은 “최근 화재피해가 잇따라 발생한 만큼 적극적인 대책 추진 등 화재위험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화재 취약시기 도민 모두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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